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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광주부설초 맞춤형 학습지도-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20/09/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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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육대학교 학부생(예비교사) 12명이 보조교사로 참여"
- 학생의 수학기초학력 기본기 다지기와 배움생활습관 형성지원 -
□ 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교장 최영순)는 9월 1일(월)~12월 11일(금) 3개월동안 광주교육대학교 학부생들과 함께 광주부설초 맞춤형 학습지도 공부방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는 코로나19의 급변하는 상황으로 원격수업이 수시로 진행되면서 학생들의 배움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그에 따른 배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환에서 계획되었다.
□ 광주부설초의 맞춤형 학습지도는 이번 여름방학(2020.08.03.)동안 본교 학생들의 수학기초 기본기를 다져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수학에 대한 기본기가 부족했던 초등학생들의 배움생활 습관이 지속적으로 형성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광주교육대학교(최도성 총장)에서는 학부생(예비교사) 12명의 장학생을 추천하여 9월부터 본격적인 지원하에 광주부설초 맞춤형 공부방을 열게 되었다.
□ 광주교대광주부설초 최영순 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학생들의 배움성장을 위한 1:1 개별지도 맞춤형 지도방식은 광주교대 대학생들에게도 예비교사로서 학생교육의 기본기를 다지기 위한 학생지도의 좋은 실례가 될 것이다” 라며 이번 광주교육대생들과의 광주부설초 맞춤형 학습지도 운영에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1차 학습지도에 참여했던 학생과 학부모들은 앞으로도 이어질 광주부설초의 맞춤형 학습지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자하는 의지와 기대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