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6101 김나현2학기가 곧 끝나간다는 것을 이 배움공책 전시회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배움공책 전시회는 지난 6년간 매학기가 끝날 때마다 열렸습니다. 이번 년도의 전시회는 조금 다릅니다. 온라인으로 전시를 하고 자기 생각을 포스티잇에 써서 붙이기 보다 댓글로 피드백을 줍니다. 1학기에는 조금 낯설었지만 차차 적응되어 2학기에는 더 능숙해졌습니다. 후배들도 미래에는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날 것을 대비하여 이런 전시회를 계속 온라인으로 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비록 졸업을 하지만 배움공책도 써서 친구에게 피드백도 받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교대부초가 되길 바랍니다.